게이트웨이에서 단순 라우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필터 설정을 통해서 공통 로직을 처리한다. 예를 들어 인증 로직이 있다.
이제 게이트웨이 하나의 커다란 모놀리식 서비스가 되게 된다. 모든 서비스에서 처리되어야 할 공통 로직이 게이트웨이에 존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패턴이 BFF이다.
클라이언트에 맞는 하나의 백엔드를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Client 별로 관심사를 분리하고 Client에 맞는 전략을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관심사의 분리뿐만 아니라 요청 방향에 맞게 분리하는 Ingress, Egress 패턴이 있다.
클러스터에 들어오는 요청을 처리하는 Ingress Gateway와 클러스터에서 나가는 요청을 처리하는 Egress게이트웨이가 있으며 각자 목적에 맞는 로직을 따로 구현
많은 종류의 게이트웨이가 있다.